리턴 투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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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2023년 개봉한 프랑스의 드라마 영화.
2. 예고편[편집]
2.1. 1차 예고편[편집]
2.2. 메인 예고편[편집]
3. 시놉시스[편집]
"다시 서울로 돌아가요 당장!"
우연히 자신이 태어난 서울로 리턴한 25세 프레디,
어쩌다 한국 부모를 찾으면서 시작된
어쩌면 운명적인 여정을 담은
2023년 우리가 열광할 완전히 낯선 영화
3.1. 스틸컷[편집]
파일:리턴 투 서울 스틸컷.jp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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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등장인물[편집]
- 테나[1] (구카 한 扮)
- 한국 고모 (김선영 扮)
- 막심 (요안 짐머 扮)
- 안드레 (루이스 도 데 렌쿠에사잉 扮)
- 한국 할머니 (허진 扮)[2]
- 동완 (손승범 扮)
- 루시 (에멜린 브리포드 扮)
- 레진 비알 (지젤 브누아 扮)
5. 수상 이력[편집]
- 제75회 칸 영화제 -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
6. 여담[편집]
- 결말 장면은 원래 알제리에서 찍으려고 했지만 촬영이 허가되지 않은 지역이라 무산되어 루마니아에서 찍게 되었다고 4월 25일 열린 이동진 평론가 진행의 GV에서 데이비 추 감독이 밝혔다.
- 프레디가 'Maman. Je suis désolée de ne pas t'avoir écrit. Je crois que je suis heureuse. J'espère que toi aussi yeon-hee.'라는 문자 메시지를 번역기를 돌려서 한국어 메시지를 복붙하여 보내는 장면이 있는데, 여기서 복붙한 내용은 번역기의 발번역[3] 으로 인해 "엄마 편지를 못 써서 미안해요.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한다. 너도 연희야."로 되어 있었다. 실제 프레디가 의도한 문구는 "엄마. 편지를 못 써서 미안해요. 나는 행복하다고 생각해요. 나는 너(엄마)도 행복하길 바래요. 연희가."였다.
- 프랑스로 입양된 프레디를 연기한 박지민은 프랑스로 입양된 것은 아니지만, 초등학교 2학년 때, 프랑스로 이민을 간 한국계 2세라는 측면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겪은 점은 일치한다. #
- 박지민은 데이비 추와 각본 단계에서 프레디 캐릭터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해서 수정했다고 한다. #
- 이 작품은 본업이 미술가인 박지민의 연기 데뷔작이 되었다. 박지민은 이 작품 진행 후 배우 활동에 대해 묘한 매력을 느껴서, 한국 개봉 시점에서 배우 섭외 제안이 들어온 작품을 살펴보았다고 한다. #
- 데이비 추 역시 프랑스에서 태어난 캄보디아계인데, 영화 속의 프레디처럼 스물다섯이 되기 전에는 캄보디아에 가본 적이 없었다고 한다. #
- 데이비 추가 그의 한국인 입양아 친구로부터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.[4] 극 중에서 군산에서 생부를 만난 프레디와 달리, 실제의 친구는 진주에서 생부를 만났다고 한다. #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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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게스트하우스의 주인이다.[2] 크레딧에는 허옥숙이라는 본명이 사용되었다.[3] 사실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겠지만, 한국어 각색 스태프가 있기 때문에 한국어를 몰라서 이렇게 한 것이 아니라 어머니와 프레디의 언어적 거리감을 나타내기 위한 연출적 의도이다.[4] 본인 같은 캄보디아계로 택하지 않은 이유는 그랬다가는 너무 직접적일 것 같아서였다고 한다. 대신 전작 다이아몬드 아일랜드에서 비슷한 고향을 떠난 캄보디아인이라는 소재를 다룬 바 있다.